당뇨병성 – 케톤 산증

케톤 산증 원인

당뇨병성 케톤 산증, 인슐린의 부족으로 케톤이 대량으로 생성되는 상태를 말한다.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해 세포로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어야 할 포도당이 혈액에 쌓이게 되어 혈당 수치가 상승한다.

그런데 신체에 필요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포도당 다음의 에너지원인 지방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지방을 사용할 때 나오는 찌꺼기가 케톤산이다.

대부분 1종 당뇨병 환자에게서 발생하지만, 가끔 2종 당뇨병 환자에게서도 발생하기도 한다.

주로 발병하는 이유는 처방된 인슐린 양이 부족하거나 투여를 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약 10%정도의 높은 사망률로 주 사망원인은 패혈증에 의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TMI. 일반적인 패혈증은 미생물 감염 반응으로 주요한 장기들이 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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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수치 조절하는 OO?

케톤 산증 증상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혈당이 상승한다.

또한 인슐린의 부족으로 인해 체내에서 포도당의 사용률은 급격하게 낮아진다.

이 악순환에 의해 혈당수치가 지속 증가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시야가 흐려지거나 탈수와 갈증, 구토와 구통 그리고 체중감소와 아세톤 냄새가 나는 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여기서 케톤이 더 증가하게 되면 혈액이 점점 산성이 되어 산독증이 나타나며 의식을 잃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배에 통증과 호흡의 증가 등이 있다.

TMI. 산독증(산증)은 혈액의 산-염기 정도를 수치화하는 수소이온 농도(pH)가 7.35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TMI. 수소이온 농도(pH)의 정상치는 7.35~7.45이다.

케톤 산증

케톤 산증 진단

당뇨병성 케토산증 진단 방법은 우선 당뇨병 진단 환자가 소변검사, 혈장 검사 등을 통해 케톤의 유무를 판단하여 진단한다.

케톤 산증 치료

우선 강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집에서 치료를 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케톤산증 증상이 보이면 즉시 병원을 가야하며 병원으로 가는 동안에 가능하다면 물이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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