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토텐산 효능과 부족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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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토텐산 설명과 효능

처음에는 비타민 B₅라고 불렸으며 그리스어로 모든 곳에 라는 의미인 ‘판토텐산’

몸에 존재하는 140개 이상의 효소를 도우며 체내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조효소로써의 기능하며 특히 조효소 중 *코엔자임A(CoA)의 구성요소 중 하나이다.

이러한 판토텐산은 다행이도 다양한 식품에서 흡수가 쉬운 비타민 중 하나이다.

판토텐산의 주요기능은 3대 영양소의 에너지 대사 기능으로 특히 탄수화물에서 피루브산이 아세틸CoA로 변환될 때 피루브산탈수소효소를 돕는 조효소로써 기능을 한다.

지방의 대사활동에서는 지방산이 아실CoA로 변환될 때 효소의 구성 성질로 대사를 돕는다.

그리고 콜라겐을 만드는데 중요한 비타민C를 도와 신진대사를 높여 피부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한다.

이런 기능을 활용하기 위하여 판토넨산의 전구체인 판테놀은 화장품 및 퍼스널케어 제품에서 피부컨디셔닝제-유화제와 피부의 염증이나 화상을 치료하는 약으로도 사용된다.

판토텐산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약 5mg정도 인데 *부신피질호르몬의 합성에 관여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하는 판테토산이 부족하게 되면 초조함이나 권태감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식품을 통해 장내에서 합성을 통해서도 섭취가 되기 때문에 결핍증에 대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괜찮다.

그리고 반대로 과잉섭취에 대해서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수용성비타민으로 필요량 이상 섭취되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코엔자임A(CoA): 조효소 A라고도 불리며 구성요소 중 판토텐산이 있는 조효소이다. 주로 탄수화물이나 지방의 대사활동에 관여하며 대부분 몸 속에서 아세틸CoA, 아실CoA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