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이빨 개수와 이갈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강아지도 사람처럼 유치가 난 뒤 영구치로 이갈이를 해요.
그 시기는 사람과 달리 매우 빠른 편이고요.
개수 또한 사람의 치아 개수와는 많이 다르답니다.
우선 유치의 개수와 나오는 시기에 대해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드렸어요.
강아지의 유치는 28개로 늦어도 10주 이내에 모두 자라나요.
이렇게 성장을 마친 유치는 다시 영구치로 이갈이를 시작하는데요.
가장 빠른 이갈이를 시작하는 이빨은 앞니로 2개월부터 시작되요.
영구치의 개수와 이갈이 시기 또한 보기 쉽게 표료 정리해드렸어요.
반려견의 영구치 개수는 42개로 매우 많은 편이고요.
보통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데까지 생후 약 8개월로 사람과 비교하면 매우 빠른데요.
8개월이 지나서도 영구치가 모두 나지 않았다면 수의사에게 건강에 문제 혹은 치주질환 관련 진료를 받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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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빨 역할
개들의 이빨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 하나는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끼치는 요인중 하나에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먹는 것이고요! 그럼 이빨 별 역할을 알아볼게요.
– 앞니 : 음식, 물건 등을 잡기 위해 사용해요.
– 송곳니 : 음식, 물건을 뚫거나 찢기 위해 사용해요.
– 작은 어금니 : 어금니는 앞니, 송곳니와 달리 이빨의 뿌리가 2개로 단단히 고정되어있다. 작은 어금니는 음식을 씹기 위해 사용해요.
– 큰 어금니 : 작은 어금니와 마찬가지로 뿌리가 2개로 단단히 고정되어있다. 음식을 삼키기 전에 잘게 부수기 위해 사용해요.
반려견 이빨 썩음, 빠짐
– 양치 주기: 가능한 매일이 좋지만 개의 구강 구조는 사람에 비해 충치가 쉽게 생기지 않는 구조에요. 또한 섭취하는 음식에 탄수화물, 당분 등을 섭취하는 경우가 현저히 적은 편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양치등 구강관리는 필요해요.
– 이빨 썩음 증상 : 반려견의 충치 증상으로는 치아의 변색, 착색 그리고 구취가 있어요. 또한 치통으로 인한 식욕감소와 입주위를 발을 이용해 자극을 주는 등의 통증을 잊고자 하는 행동을 하기도해요.
– 예방법 : 잦은 간식 급식을 피하세요. 주기적인 양치는 필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상태를 체크해야 해요.
– 이빨 빠짐 : 유치가 빠지는 것은 영구치가 나기 위한 것이지만, 영구치가 빠지는 것은 주의해야 해요. 쉽게 충치가 생기지 않는 만큼 이빨이 빠지는데에는 건강상 이상이 있을 수 있어요.
마치며…
개의 이빨의 수는 사람에 비해 많지만 주둥이의 길이가 길어 치아가 빽빽하진 않아요.
그래서 치아 사이에 음식이 끼는 일이 많지는 않고 섭취하는 음식과 구강환경상 충치가 쉽게 생기지는 않아요.
하지만 반려견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적당한 관리는 필요하다는 점 꼭 유의하시기 바래요.
그리고 반려견이 무는 이유 에 대해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아요.